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게임의 법칙/2화 (문단 편집) === 데스매치 평가 === 정치력 게임이긴 하지만, 무엇보다도 이 게임이 아직 연맹이 제대로 형성 되지도 않은 초창기에 나온 게임이었다는 점에서 메인매치 때의 연합이 공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과신하고 있던 것이 김민서의 패배 원인으로 지목될 수 밖에 없다. 차유람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, 본인이 최대한의 연승을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인 성규, 이상민, 최창엽이 중요하다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비밀리에 포섭하였고, 상술했듯이 모두 성공하였다. 심지어 최창엽은 어떠한 조건도 받지 않고 차유람을 도왔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메인매치 때의 연합 보다 '''다음 회차에 살아남는다면 아군으로 포섭해서 본인의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'''이라는 인상을 주었다는 것 덕택에 차유람 쪽으로 쉽게 전향했을 것이라 추측된다. 심지어 별다른 포섭을 하지 않았던 최정문 조차도 차유람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는데 이는 최창엽이 두 사람이 우리에게 크게 해를 끼친 사람이 아니었으므로 '''"같이 살아남았을 때 위험할 수 있는 사람을 떨어뜨리는 것"'''이 탈락자 선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들었고, 이에 마음을 차유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바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. 첫 라운드 ~~명분을 중시하던~~ 김구라에게 패하긴 했지만, 첫 라운드였던만큼 대세에 큰 지장은 없었고, 심지어 딱히 포섭하지도 않았던 마지막 라운드 멤버 김풍, 박은지조차도 ~~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~~ 승리를 안겨주면서 여유롭게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. 반면 김민서는 이미 메인매치에서 팀을 교묘하게 배신하고 승리를 쟁취했던 상황이니 만큼 차유람 연합 3명(김경란, 홍진호, 차민수)은 이미 등을 돌린 상황[* 설상가상으로 이 들 3명이 중간중간에 포진해 있었기 때문에 본인 연합이 모두 승리를 준다해서 최대한으로 연승을 쌓아봤자 2연승(김구라-최정문 / 성규-이상민 / 김풍-박은지)밖에 쌓을 수 없었기 때문에 대진운조차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.]이었고, 방송 초창기인 만큼 그녀가 뭔가 화려한 전략을 구사해서 게임이라도 잘하는 멤버라는 이미지를 갖지도 않은 상황이니만큼 최창엽 연합 내에서도 크게 지지를 받고 있던 상황도 아니었다. 더군다나 최창엽이 비하인드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같이 살아남았을 때 위험할 수 있는 사람이라 인식되기도 충분한 상황(적 팀에서 온 배신자)이니 만큼 언제든 자신을 배신할 사람은 나올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, 그저 자신을 도와달라고 구걸만 한 정도 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운게 없었으니 결국 다음 라운드 이해득실을 따지던 최정문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맞으면서 연승을 쌓지도 못한채 패배하고 말았다. [[분류:더 지니어스/에피소드 가이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